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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인회 조태임 회장, 파주 적군묘지 방문
2017-05-30 13:59


(사)한국부인회 조태임 회장, 파주 적군묘지 방문


(사)한국부인회 조태임 회장과 조선족 재한 동포 국적자 협회 서문성  회장, 국적자 여성협회 및 한국부인회 특별지부 허광옥 지부장과 뜻을 함께한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2017. 5. 13.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산 55 적군묘지를 방문하였다.


임진강을 따라 파주와 연천을 연결해 제법 교통량이 많은 국도 37호선 바로 옆이지만 이정표도 없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적군묘지는 6천99㎡, 축구장 2개 규모로 제 1, 2묘역으로 나눠 북한군 709구와 중국군 255구 등 모두 964구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외진 곳인 데다 마을 주민조차 접근을 꺼리고, 북한에게조차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지만 적군이라도 정중히 매장해 분묘로 존중해야 한다는 제네바 협정에 따라 우리 정부가 북한군, 중국군의 유해를 모두 옮겨 조성한 것이다.
  
 이곳 적군묘지 참배에 참석한 조태임 회장은 ‘이 땅을 위해 희생한 많은 무명 군인의 넋을 위로하고, 어머니의 단체인 한국부인회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네이션 등을 준비해서 다녀왔으며, 전쟁의 참화를 겪은 이곳에서 남북이 긴장을 해소하고 화해분위기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 한다’ 며 ‘다음 세기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한 정신적 토대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 고 진실한 소회를 전했다.